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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Camellia Richiter
카멜리아 리히터
나이 17세
키/몸무게 174cm / 55kg
성별 Female
혈통 머글태생?
생일 4월 29일
소속 그리핀도르(메모리 딜리터)
활동이력 레노바레 메모리아(2018)
* 7학년 1학년 3학년 5학년
캐릭터 전신
* 기본의상
* 제목 없음 - Windows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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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넣냐 아이콘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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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색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검은색의 머리카락은 넓은 컬로 굽이 쳐서 허리 밑으로 차분히 내려왔다. 얼굴을 마주보면 예전보다 생기를 잃은 눈빛으로 상대를 반기지만 시원한 푸른색의 눈동자는 여전하다. 누구를 닮았을까? 지나가면서 한 번씩 돌아볼 정도의 미인으로 성장했다. 왼손 약지 손가락에는 결혼반지가 있다.

미련함 / 상냥함? 가끔 보이는 미소는 항상 긍정과 납득의 뜻이 담겨있는 게 아니다. 어둡고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여도 억지로 미소를 짓는 미련함이 있다.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은 그저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겨지고 싶은 그런 미련한 이유때문이다. 무리하게 감정을 컨트롤하다 보니 생각이 고장나버릴 때가 있다. 위축되는 본능과 정지된 사고방식 때문에 쉬운 문제 해결도 어렵게 만든다. 자신에게 병이 될 때까지 일부러 무리하는 경우가 있어 오히려 상대에게 불편함을 안겨다준다. 희생적 / 헌신적 책임감이 강하며 헌신적이다. 온정적이며 인내력이 강하다. 타인의 사정을 고려하며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일처리에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완벽하게 끝을 내려고 한다. 남에게 피해주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동시에 대체 불가의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긴다면 우선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차분함 / 이성적 성격이 야리야리하다고 해서 끝까지 약하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옳고 그름을 잘 구분하며 잘못된 것에는 확실하게 '아니오'라고 대답할 수 있는 강단이 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까봐 시시때때로 걱정을 하며 자기 의견 하나 내지 못하던 멍청했던 과거의 모습과는 달리 자신의 생각에 한해서 똑바르게 주장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성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한다. 여전히 남아있는 비관적 면모 이제는 타인에게 스스럼없이 잘 다가갈 정도로 낯가림이 없어졌다. 옛날과 비교하면 표현도 많이 늘었다. 인간 관계에 늘 고민하며 답답해하며 노력했던 결과일까? 큰 단점이 눈에 띌 정도로 개선된 게 보이지만, 여전히 자존감이 낮고 비관적인 면모는 완전히 사라지지 못했다. 약해지기는커녕 조금 더 심해진 모습. '내가 이 사람한테 괜찮은 사람일까?'로 시작해 결국엔 '나 따위가.'로 끝나버린다. 일련의 사건으로 자기비하가 심해졌다.

[ 지팡이 ] 오리나무 / 11인치 / 용의 심근 / 단단함 오리나무는 고집이 센 목재이다. 이 나무로 만든 지팡이의 주인은 고집이 세거나 완강하지 않고 사려가 깊으며 헌신적이고 호감을 사는 사람에게 적격이다. 대부분의 지팡이 목재가 자신의 성격과 유사한 사람들을 잘 섬기는 반면, 오리나무는 자신과 다른 유형의 마법사를 본능적으로 원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오리나무 지팡이가 자신이 원하는 주인에게 가면 참답고 충실한 파트너가 된다. 오리나무는 모든 지팡이 중에서 무언 주문에 가장 적합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숙련된 마법사들 사이에서만 명성이 높다. 1. 기본정보 1-1. 어떤 사람이 카멜리아라는 이름을 지어줬을까? 꽃에서 이름을 가져오다니 꽤 로맨틱하다 생각했다. 1-2. 4월 29일생. 황소자리 1-3. 탄생화 동백나무 : 매력 1-4. 탄생석 로드스톤 : 시종일관 1-5. 혈액형 RH+ O형 2. 호 2-1. 줄곧 동화같은 사랑을 꿈꿔왔던 카멜리아에게 그간 기다린 보상이라도 내려주듯 5학년 하계방학 때 진정한 사랑이 찾아왔다. 길을 잘못 들어 녹턴 앨리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나가는 길을 안내하며 친절하게 다가오는 이가 있었다. 창백한 피부를 가졌고 인상은 날카로워보였지만,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남자는 자신의 이름을 '노리스 리히터'라고 소개했다. 2-2. 부드러운 미소와 상냥한 행동. 그리고 순수혈통임에도 다른 이들처럼 마냥 카멜리아를 혐오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는 다정한 사람이었다. 어찌 마음을 주지 않을 수가 있을까? 첫만남 이후로 자주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두 사람의 관계는 순식간에 가까워졌다. 2-3. 노리스와 만나기 전 해왔던 연애는 어떤 문제였던걸까? 다른 이들과는 그렇게 오래가지 못했는데 노리스와의 관계는 생각보다 많이 깊어졌고 길게 이어졌다. 그리고 무엇이 그리 급했던 건지 카멜리아는 7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17세가 되던 겨울에 결혼식을 올렸고 성이 샤모에서 리히터로 바뀌게 된다. 2-4. 노리스를 사랑하지만 가끔 위화감이 들 때가 있어. 착각이겠지? 3. 기호 3-1. 싫고 좋음의 구분이 뚜렷해지지 않고 오히려 흐릿해졌다. 3-2. 꽃을 가꾸며 꽃말을 담아 선물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던 거 같다. 아니, 좋아했었나? 이유가 뭐였더라. 기억이 나질 않는다. 4. 가족관계 4-1. 드문드문 떠오르는 기억이 있어. 내가 모르는 것들 투성이야. 이건 도대체 누구의 기억이야? 4-2. 남편의 집안은 순수혈통 집안으로 비마법사에 대한 혐오가 누구보다도 심하기로 악명이 자자한 곳이다. 그런데 그런 집안에서 머글태생의 신부가 나왔다는 건 놀라운 일이었다. 예언자 일보에 실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이야깃거리로 오르락내리락했다. 4-3. 꽤 큰 사건이었던 거 같은데, 나는 왜 접하지 못했을까? 5. 말투와 특징 5-1. 나긋한 목소리. 발음이 정확해 전달력이 높은 편이지만 항상 말끝을 흐리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제대로 알아들 수가 없다. 5-2. 긴장을 하면 로봇처럼 말의 높낮이와 음절에 구분이 없어진다. 5-3. 항상 웃는 낯으로 사람을 대하고 있어 좀처럼 표정을 읽기 힘들다. 가끔 나사가 빠진듯한 멍한 얼굴을 지을 때가 있다. 5-4. 화를 내지 않지만, 불쾌감을 느꼈을 때 목덜미를 만진다. 작고 작은 소중한 추억이 있었던 거 같은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기억이 나질 않는 걸 보니 그다지 소중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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